안녕하세요~ 강점찾기 프로젝트 "챠밍-UP" 5회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참여자분들은 간식 꾸러미 제작을 위해 힘써주셨는데요~

5회차가 된 지금, 활동에 대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여유까지 느껴졌다죠~ ㅎ_ㅎ

그렇다면 오늘도 훈훈했던 그 현장, 함께 가볼까요?



먼저 제품포장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하였는데요~

참여자분들은 이미 활동에 적응 완료를 하셨었죠!!

참여자분이 직접 시범을 보이며 했을 정도였으니까요~!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모두 능숙하게 포장을 진행하셨어요.

물론 그만큼 현장 분위기는 매우 조용했답니다. 다들 자신의 일에 집중을 하며 나타난 일이겠죠!!

속도에 신경을 쓰지 않고 진행하다 보니 간식 꾸러미의 외관이 더욱 섬세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굳이 속도에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간식 꾸러미는 더욱 많이 생산되었다는 사실이에요!





서로를 도우며 일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죠??

항상 옆에 동료가 있으니 든든함을 느껴요!



항상 챠밍-UP에서는 간식 꾸러미를 포장할 재료가 부족할 때

직접 재료를 보충해요!

주체적인 활동을 지향하는 만큼, 모든 것은 스스로!



그렇게 제품포장은 계속되고, 지역사회 나눔이 가능할 정도의 양이 쌓이게 된답니다ㅎ_ㅎ








제품 포장이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면 자리를 정리해요.

그런 말이 있죠? 아름다운 사람은 지나간 자리도 아름답다.

우리 챠밍-UP 참여자분들은 아름다운 사람이니까요..^^





청소까지 마무리 됐다면 재료를 모으고 작업복을 벗어요.

오늘도 참여자분들의 강점을 찾기 위해 활동을 진행해보았는데요!

확실한 강점도 보이고 약간은 지켜봐야 할 강점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 참여자분들께서 진심으로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오늘 완성된 간식 꾸러미는

센터 내 이용자와 무료 셔틀버스 승객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강점을 찾기 위해 활동하는 챠밍-UP!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정성어린 간식 꾸러미를 받고 감사하고 있을 텐데요..!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기쁨을 나누어주는..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