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7월이 지나고 8월이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최근 잦은 비와 더운 날씨로 인해 다들 힘겨운 시간을 보내실 것 같은데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관리는 필수! 인거 아시죠??

모두 화이팅하자구요~!!



오늘 챠밍-UP에서는 새날 베이커리를 진행하였는데요!

이제는 참여자분들 모두가 선호하는 활동으로, 가장 인기있는 시간이 됐더라구요ㅎㅎ

오늘은 위의 사진에 나와있듯,  커피 원두 모양의 빵을 만들었어요!!

이러한 빵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지금 알려드릴게요!!




먼저 원두 모양의 판 안에 녹인 버터를 발라줘요.





그런 다음, 커피콩빵 반죽을 판에 넣어줍니다.

이전 회차의 새날 베이커리에서 한 번 했었던 경험 덕분에 보다 능숙히 하셨는데요..

정말 멋있으시더라구요~!!



이후 반죽 사이사이의 공간을 채우기 위해 한 번씩 털어주고, 오븐에 돌리기 시작했답니다!







빵이 완성되는 동안, 쿠키 반죽을 만들어보았는데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작업이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달팽이부터 하트, 조약돌, 꽈배기 등등.. 올망졸망한게 너무 귀엽지 않나요? ^__^



그렇게 예술작품을 만들던 중 완성된 커피빵!!

벌써 냄새부터 심상치 않았는데요.. 그거 아시나요? 배고파지게 하는 냄새?!

고소하고 달달한 냄새가 공간을 차지했더랬죠..!





하나의 예술작품이 탄생한 순간이네요..

너무나 뿌듯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빵은 센터 이용자분들과 직원분들에게 나눔을 하였는데요!

다들 감탄사를 어찌나 해주시던지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ㅎㅎ



활동이 끝난 후 자리를 청소하고, 간단히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역시 새날 베이커리는 인기가 많더라구요.

참여자분들 모두 활동에 만족해하시며 계속 했으면 하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며 앞으로도 만족스러운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아참!! 그리고 '새날 베이커리'는 '새날 카페'라는 활동과 같이 진행되는데요!!!

자립생활주택 입주자분들이 직접 음료를 제작하고 나눔을 하는 활동입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복숭아·레몬 아이스티 등을 나눔하며 차후 메뉴 개발을 통해 보다 다양한 즐길거리를 드릴 예정인데요!

누구나 주문 가능하며 무더운 여름, 잠깐 새날카페에 들러 시원한 음료 받아가세요!!

배달은 안되지만, 미리 전화주문도 가능하답니다!(소곤소곤)

자세한 사항은 송유문 간사 070-7728-3588 로 문의주세요!

오늘도 즐거운 활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