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강점찾기 프로젝트 '챠밍-UP' 입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심상치 않게 진행되면서 프로그램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참여자분들의 건강에 이상이 없었던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이번 회차의 챠밍-UP은 베이커리부!! 그 중에서도 바로 '카나페' 를 만들었는데요!

한 입에 먹기 좋고, 모양도 색깔도 이쁜!!

카나페가 만들어지는 그 과정, 함께 보실까요??



언제나 밝게 웃으시며 방문해주시는 참여자분들!

덕분에 화목한 분위기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요~





오늘은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는 날이니 만큼, 관련 영상을 시청한 뒤 진행하였습니다!



오늘 진행될 활동의 재료는 다음과 같은데요~

재료를 이렇게 한 곳에 모아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해진 틀을 벗어나 스스로 결정하여 택하는 방식을 진행하기 위함이었죠!!

이번 활동은 과거와 다르게 직접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재료를 직접 챙겨 가셨는데요~

골라담는 재미가 있다는 말씀을 해주시며 좋아해주셨습니다ㅎㅎ (뿌듯뿌듯)



그렇게 직접 고른 바나나를 자르고~



치즈를 작게 잘라 과자에 얹어도 보고~



토마토도 얹으며 서서히 카나페의 모습을 완성해나갔다지요!!





어떤가요?? 올망졸망 너무 귀엽지 않나요?? 맛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ㅎㅎ







이렇게 이쁘게 만들어진 카나페는 센터 직원 및 이용자분들께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반응이 너무 좋아 성공적인 활동이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렇게 나눔을 진행하고, 활동 장소를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깔끔하게 청소를 해주셨는데요!

너무나 적극적이신 모습에 저 또한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카나페를 만드는 것이 누구에게는 쉬운 활동이라 생각될 수도 있을 텐데요..

작은 재료를 한정된 크기 안에 올려 만드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을 카나페 속에 담아 다양한 모습으로 만들어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밌는 활동을 위해 참여자분들과 소통하며 진행할 것을 말씀드리며..

이번 9회기 챠밍-UP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