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서운 태풍이 지나고 다시금 밝은 햇살이 반기는 하루가 됐는데요..

다들 피해없이 무사히 지나가셨기를 바랍니다...

오늘 챠밍-UP에서는 물티슈 포장 활동을 진행하였는데요~

제한된 공간에 스티커를 붙이려니 까다로운 작업이 아니라고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렇다면 그 현장, 직접 보실까요??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서로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어요.

태풍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지, 그동안 별 일은 없으셨는지 등등 다양한 질문을 나누었다죠!





그 후, 물티슈 포장에 대한 예시를 보여드리며 어떻게 작업이 진행될지에 대해 설명을 받았답니다..!





제품 포장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같이 포장할 사탕을 직접 고르는 시간을 가졌어요.

자신이 희망하는 사탕 종류 3가지를 골라 포장하기로 하였는데요!

모두들 들뜬 표정으로 사탕을 골라가시더라구요~ㅎ_ㅎ





활동시작 전 손소독을 진행한 후!

활동을 시작하였답니다..!







제한된 물티슈 공간에 스티커를 붙이기란 쉽지 않죠..

그럼에도 집중하고 활동에 임하는 참여자분들!! 너무 멋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물티슈!! 제 눈에만 귀엽게 보이나요?? ^^

깔끔하게 잘 포장된 것 같아 참여자분들과 한참을 웃었더라죠~







그렇게 활동이 끝나면 자리를 청소하고 남은 재료를 다시 회수하는 과정을 밟고,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누기 위해 평가회의를 진행했어요.





참 많은 대화가 이어졌는데요..

서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완성된 물티슈는 새날센터 명절음식 나눔이 진행될 때 같이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자신의 역량을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