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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찾기 프로젝트 '챠밍-UP' 시즌2 5회
등록일	2023-03-29	조회수	240명
강점찾기 프로젝트 '챠밍-UP' 시즌2, 2023.03.29.(수) 오늘의 이야기. 오늘의 챠밍-UP! 에서는 제품포장부를 진행하였는데요~ 바로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물품인 '밴드'를 포장해보았습니다. 기존에 진행했던 물티슈 포장비닐보다 작은 크기의 비닐에 담아야 하는 만큼, 다소 까다롭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우리 참여자분들은 어떻게 활동을 하였을지! 사진과 함께 보시죠! 오늘 참여자분들은 아주 이른 시간에 센터에 방문해주셨는데요.. 매주 수요일 아침에 진행하는 활동이어서 저절로 눈이 떠졌다고 하더라구요! ^_^ 또한 한 참여자분은 큰 음료수를 사와 나눠 마시자며 모두에게 나누어주었는데요.. 이른 아침, 당도 충전하고! 나누어주는 배려심에 마음도 따듯해지고!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다시 한 번 감사해요!^^) 그렇게 밴드 포장을 시작하였는데요.. 각자의 방식에 맞게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먼저 붙어있는 밴드를 떼고 넣거나, 붙어있는 밴드를 한꺼번에 넣거나! 각자의 방식대로 활동을 진행하였답니다. 작은 포장지에 넣기에 까다로운 부분이 있었지만, 전혀 문제될 것 없이 완벽히 포장해나가는 참여자분들을 볼 수 있었어요. 완성된 포장품은 한번 더! 재확인을 진행하며 완벽함을 추구하였죠! 밴드 개수, 방향.. 완벽! 그렇게 밴드를 포장하면서 일상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죠. "주말에 뭐해요?", "OOO씨가 나는 좋아요", "이렇게 바쁘게 사니까 너무 좋아요" 등등.. 다양한 주제로 얘기를 진행하였답니다. 그저 활동에 잘 참여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는 '강점찾기'를 통해 '기여'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이렇듯 활동을 하며 역할을 함께하고, 동료와의 대화를 통해 몰랐던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챠밍업! 순간순간 비록 작은 모습일지라도, 그 모습이 훗날 긍정적인 변화가 되어 나의 일상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참여자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