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찾기 프로젝트 '챠밍-UP' 시즌2 8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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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4-20 | 조회수 | 228명 |
![]() 2023.04.19.(수) 오늘의 '챠밍-UP!' 이야기
오늘은 우리 강점찾기 프로젝트 '챠밍-UP!'에서 베이커리부 활동을 진행하였어요.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부터 고소한 빵 냄새가 나는 것은 기분 탓일까요? :3 오늘도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기 위해 프로그램 시작으로부터 무려 30분이나 일찍 오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만큼 기대를 하시고 와주시는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저희도 더 빨리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죠..ㅎㅎ; 윤O현 참여자의 "화이팅" 구호로 시작된 오늘의 베이커리부 활동,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남겼을지~ 함께 보시죠..! ![]() 이제는 공식이죠? 자! 먼저 틀에 반죽을 넣기 전, 버터를 바르며 빵의 고소함을 UP! 시켜주었는데요~ 그렇지만 과유불급! 너무 많이 바르면 오히려 맛이 이상해질 수 있어 적절히 바를 수 있도록 해야 했는데요! 1초 바르고 빼고.. 1초 바르고 빼고.. 빠르면서도 골고루 버터를 발라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 ![]() ![]() ![]() 그 후, 두 번째 공식! 반죽을 틀에 넣는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너무 많이 넣으면 빵이 너무 부풀고, 너무 적게 넣으면 너무나 작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적당히 조절을 해야 하는데요.. 역시나 해도 해도 어려운 것이 양을 조절하는 것인 것 같아요 ㅠ.ㅠ 하지만 "이 정도 하면 되죠?", "더 해야 되나요?", "저번보다는 잘 하는 것 같아요" 등등.. 계속해서 소통을 하며 활동의 완성도를 높이려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 그리하여 오븐으로 들어간 모습은..? ![]() 나름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3 맛있어지기를 바라는 우리 모두의 염원이 들어갔기 때문에 분명 잘 될 것이라 확신했답니다.. ![]() ![]() 그렇게 완성된 빵을 각자 하나씩 맛 보는 시간도 가져보았는데요.. "와 짱!", "오~ 맛있어요!" 아주 긍정적인 평가를 하셨는데요~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하였기 때문에 이런 긍정적인 반응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 그리고 잠시 쉬는 시간, 이O희 참여자분께서 직접 다른 참여자분들을 위해 커피를 타주시겠다고 하셨는데요~ 커피를 넣고 물 조절은 너무나 자신있지만, 젓는 것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이O희 참여자의 말에 신O윤 참여자가 지원을 하였고, 그렇게 하여 맛있는 커피가 완성되었답니다. 커피를 받은 윤O현 참여자는 "맛 괜찮네요"하며 짧은 평을 하셨지만.. 최고의 찬사라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죠^^.. ![]() ![]() 그 후 완성된 빵을 각자 소중한 사람에게 나눔을 하고 싶다고 하며 정성스레 담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는데요.. 결국 사진에 보이는 저 많은 빵들이 한 순간에 모두 사라지는 마법을 볼 수 있었답니다^_^.. ![]() 포장이 끝난 이후엔 최종적으로 자신의 자리를 청소하며 마무리를 하였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하면 좋겠어요", "빵을 만들며 ~에게 나누어주는 것이 너무 좋아요" 자신의 강점을 활용해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것이 이렇게 많은 호응을 받을 수 있어 개인적으로 너무 뿌듯하였는데요.. 앞으로도 뒤에서 지원이 필요할 때 필요한 지원을 하며 참여자 개개인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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