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I작가협회는 지난 5일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센터장 홍유미)에 시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 125만 원을 기부했다.
한국AI작가협회는 최신 AI 기술의 적용과 함께 작가들의 창작 활동 지원 및 교육을 통해 예술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구영호 팀장, 한국AI작가협회 김예은 이사장·변아롱 이사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한국AI작가협회가 지난달 9일 진행한 ‘AI 작품 경매 기부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를 통해 시청각장애인 문화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구영호 팀장은 “시청각장애는 시각 또는 청각의 단일 장애와는 다른 특성으로 별도의 지원 체계가 필요하나 사회적 무관심으로 세상과 단절된 채 은둔하는 시청각장애인이 많다”며 “한국AI작가협회와 같이 시청각장애인을 향한 따뜻한 관심들을 가진 이들이 많아진다면 머지않아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좋은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AI작가협회 김예은 이사장은 "협회가 AI 예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기부를 통해 그 책임감을 실천하고 AI 예술의 힘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는 2019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시청각장애인지원센터로 시각과 청각의 기능이 동시에 손실된 시청각장애인의 권리 증진을 위한 전문기관이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청각장애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당사자 교육, 자조모임 지원, 인식개선, 옹호활동, 입법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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