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낚시연맹(회장 곽동주)는 지난 4일 구미시 사각지 낚시터 일원에서 “제2회 대한장애인낚시연맹 회장배 전국어울림낚시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4월 거제도에서 처음 개최된 어울림낚시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조를 이루어
레저스포츠인 낚시를 매체로 대자연 속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애, 비장애와의 어울림!, 자연과의 어울림!’ 이라는 주제 아래 열린 올해 어울림낚시대회에는 경북, 전남, 경기도 등 전국 9개 시도에서 장애인, 지인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 결과 대구 서기식(지체장애) 조가 14마리를 획득해 다어상, 경남 조형래(지체장애) 조가 63.5cm로 최대어상을 수상했다.
곽동주 회장은 “이번 대회가 약 15만명으로 추정되는 장애 낚시 동호인을 비롯한 국민 누구나 접근성이 보장되는 ‘장애친화적 낚시터 환경조성’, 국가 정책에서 조차 소외 되어 있는 ‘장애인 낚시 진흥 정책 입안’이라는 과제를 풀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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