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는 지난 2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 제12회 전국발달장애인합창대회를 진행했다.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비아보체콰이어가 ‘제12회 전국발달장애인합창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이하 지적발달협회)는 지난 2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 제12회 전국발달장애인합창대회를 진행했다.
매년 발달장애인의 사회 편견과 차별 감소를 위한 대표적인 발달장애인 문화 예술경연인 전국발달장애인합창대회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으며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이 주관하고 지적발달협회의 주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5월 예선심사를 통과한 총 12개 합창단이 참여해 그간 갈고닦은 합창 실력을 뽐냈다.
또한 전년도 대상팀인 포도나무 뮤직콜과 백향민 과천시립교향악단 트럼펫 수석이 함께하는 5인조 금관 앙상블 벤투스브라스퀸텟의 찬조공연으로 대회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총 500여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대회 대상의 영예는 첫 출전한 비아보체콰이어(대구)에게 돌아갔으며 상금 3,000,000원과 오는 11월 14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펼쳐질 ‘제32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출전권을 얻게 되었다.
또한 블루아라합창단(경북), 하트아트합창단(경기), 굿윌희망합창단(경기), 예그리나합창단(인천), 라라합창단(부산), 호울림합창단(경기), 보령시발달장애인합창단(충남), 옥구슬장애인합창단(경북)이 장려상, 푸른꿈합창단(광주), 하람합창단(경기)이 우수상, 어울누리합창단(서울)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휘자상 부분에서는 비아보체콰이어(대구)의 이창희 지휘자가 수상했다.
지적발달협회 이정식 중앙회장은 “전국발달장애인합창대회 성료를 위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과 기관에 감사하다”며 “매년 참여도와 관심도가 증대되고 있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발달장애인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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