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는 19일 우미희망재단(이사장 이석준)과 장애인체육 유망주 육성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우미희망재단은 2023년부터 기초종목 동·하계 스포츠캠프, 우수선수 장학금, 최우수선수 집중훈련 등 장애인체육 유망주 육성을 위해 연 1억 5000만 원 규모의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 협약에 힘입어 2024년 기초종목 동·하계 스포츠캠프는 총 50명의 선수를 모집해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장학금 지급대상을 지난해보다 8명 늘어난 총 20명으로 확대‧지급, 캠프 이후에도 참가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미희망재단은 지역사회와 공정한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우미건설이 2006년 출연하여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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