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장애인복지관은 올해 6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장애아동과 비장애형제자매 아동 총 4명을 대상으로 그룹 프로그램 ‘다함께할개’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관 내 작업치료사와 박희준 동물매개치료사, 치료매개견 빅터가 함께 참여해 운영되며 아동들이 기능적인 향상과 상호작용 능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이를 통해 가족 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대화 주제를 다양화해 장애아동과 비장애 형제자매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 지원과 신체적 활동을 함께 촉진하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방법을 익히면서 사회적 기술을 향상시키고 협력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박희준 동물매개치료사는 “아동들이 회기마다 감정표현을 다양하게 하고 욕구를 표현하며 빅터와 함께 자발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 내에서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함께할개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올해 11월 말까지 총 20회기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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