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이 지난 29일 서울시 장애인주거서비스사업 15주년을 맞아 자립생활주택·지원주택 입주자들의 자립생활에 필요한 전문서비스를 제공한 우수 기관 3곳을 선정해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서울시 장애인주거서비스사업은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지역사회에 나가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주택(자립생활주택, 장애인지원주택)을 제공하고, 일상생활 유지에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서울시장 표창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당사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부분이 크고, 주거서비스 운영기관 및 당사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기관을 추천받은 후 심의를 거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3곳을 최종 선정했다.
재단은 자립 장애인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15년 동안 의료, 재무, 법률, 취업, 주거 등 다양한 공공·민간 기관을 적극 발굴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이를 통해 장애 특성, 개별 욕구에 맞는 전문서비스를 꾸준히 연계·지원했다.
재단 유연희 복지사업실장은 “장애 당사자가 거주시설을 퇴소했거나 가족으로부터 독립하여 지역사회에 정착하기까지 공공의 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전문기관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 당사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원을 계속 개발하고, 보다 촘촘한 지역자립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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