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오는 21일 오후 2시 마포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마포구의회 의정활동 모니터링 보고대회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마포구의회 의정활동 모니터링은 지역당사자 및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정책 모니터링센터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진행됐으며, 마포구의회 회의록 총 131개를 바탕으로 장애인정책 평가지표를 활용해 점수를 책정했다.

그 결과 우수 구의원으로 오옥자, 차해영, 고병준 의원이 선정됐으며, 이날 보고대회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회에서는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정책 모니터링센터 손영수 선임연구원, 은평늘봄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선윤 센터장, 기능장애인협회 허만준 회장, 장애인 당사자 강일수 씨, 마포구의회 차해영 의원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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