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인프라가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국장애인재단에 장애 아동, 청소년의 교육지원과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 가정의 긴급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진인프라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매월 회사와 임직원이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장애 아동, 청소년의 재능 발전과 학습지원, 자립을 위한 교육지원과 자연 및 사회재난 등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의 긴급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인프라 김성용 대표는 “장애 아동, 청소년과 장애인 가정이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인프라는 1986년 한국통신기술에서 출발해 2006년 분사한 IT 전문 기업으로 정보통신망 설계 및 구축, 클라우드, AI 서비스 개발, 양자 암호화 기술, 모바일 솔루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국내 위기가정 아동, 학대피해 아동, 소아암 환우, 문화 소외계층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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