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뱀의 해, 2025년 을사년 (乙巳年) 태양이 떠올랐다.
1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이순신로 봉화산에 위치한 마산가톨릭교육관에서 바닷가 일출을 촬영했다. 오전 7시31분 구름 한점 없는 맑은 하늘 지평선에서 해가 장엄하게 솟아올랐다.
새해에는 모든 장애인들이 바라고 소망하는 모든 것들이 이뤄지고, 사회에서 자립해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간절히 기대해 본다.
또한 제도의 사각지대로 인해 고통받는 장애인들이 없길 바라며,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고 비장애인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사회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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