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오는 24일까지 일상 속 차별 찾기 ‘차별과 거리두기’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한다.
이번 일상 속 차별 찾기 ‘차별과 거리두기’ 모니터링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로 진행되며, 모니터링 요원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차별을 찾아 개선하는 활동에 참여한다.
2025년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보조금 집행기준 내 단순인건비 지급단가(시간당 1만1779원)를 적용한 활동비(1회차당 최대 4시간)를 지급받게 된다.
모집대상은 서울시 거주 장애인 및 비장애인 지역주민 1명으로 일상 속에서 장애인들이 불편해할 수 있는 요소를 찾아내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서류는 이력서, 신청서, 복지카드(해당자) 사본(앞·뒷면)으로 강북센터 홈페이지(http://kbcil.or.kr)에서 다운받아 작성 뒤, 24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kbcil@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70-4437-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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