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에 권익태 임명‧‧임기 2027년 6월 7일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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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 2425 | 등록일 | 2025-01-22 |
등록자 | 새날동대문CIL | 조회수 | 4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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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럴림픽 국대 선수서 리더로, 장애인체육 균형있는 발전 적임자 평가지난 21일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황재연 수석부회장(사진 왼쪽)이 권익태 신임 사무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훈)가 권익태 기획총무부장을 신임 사무처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애인체육회장의 임명에 따라 지난 21일 제45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무처장 임명 동의(안)을 의결함으로써 확정됐다. 권익태 신임 사무처장은 22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하며, 임기는 2027년 6월 7일까지다. 권익태 신임 사무처장은 1988년 서울패럴림픽 좌식배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선수 경험과 행정 역량을 두루 갖춘 인물이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 기획총무부장으로 재직 중 사무처장 직무대행과 홍보협력부장 역할도 겸임하며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도모해왔다. 선수로서의 경험과 행정가로서의 역량을 겸비한 그는 장애인체육의 현장과 행정을 아우르며 장애인체육 분야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어낼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석사)과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사)를 졸업하고 서울시장애인체육회, 강원도장애인체육회,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서 실무경험을 갖추어 장애인체육 및 복지 분야에서 실무경험을 쌓아왔다. 권익태 신임 사무처장은 “중요한 시점에 사무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장애인 당사자이자 선수 출신으로써 서울시 장애인체육의 성장과 서울시 장애인 선수단의 성과 제고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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