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포스터.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전상준)는 오는 10일부터 3월 7일까지 2025년 서울시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성장애인 취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취업아카데미는 ‘자격증반 → 취업준비반→ 취업자모임’으로 구성돼 사회경험이 전혀 없는 여성장애인도 단계별 코스에 따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장애유형별 맞춤형 훈련이 시범으로 운영돼 발달장애인 및 지체장애인,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직업훈련이 준비돼 있다.
교육은 사무보조 자격증반(지체, 뇌병변장애인), 바리스타 자격증반(발달장애인), 취업준비반(자격증반 수강 후 필수 참여)으로 구성됐다.
취업아카데미 수강료는 3만 원이며, 취업 시 환급된다. 그 외 모든 교육비용 및 자격증 취득 비용까지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교육팀(02-6929-0002)로 전화 예약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wsbt.seoulwomanup.or.kr)를 방문하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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