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상희, 이하 사람중심IL센터)가 오는 21일까지 발달장애인의 정보접근권 및 정책역량 향상을 위한 ‘발달장애인 일상옹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발달장애인 일상옹호사업은 정기적인 옹호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개별 역량강화 및 지역사회 주도적 사회 참여 확장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6명이며 공공·민간기관 모니터링 및 누구나 알기 쉬운 정보지 제작을 통해 발달장애인 쉬운 정보 중요성을 확대하는 ‘쉬운정보 탐험대’,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해 필요한 정보에 대해 논의하고 직접 영상을 제작해 지역사회 알리는 ‘사람중심 기자단’ 활동을 월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자립생활팀(02-2697-0420, 070-4128-03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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