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오는 3월 7일까지 2025년 발달장애인집단동료상담 참여자를 모집한다.
발달집단동료상담은 발달장애인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동료상담으로, 서로 지지할 수 있는 동료관계를 만들고 장애를 수용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양천센터는 발달집단동료상담을 서울시 장애인자립생할센터 지원사업으로 2017년부터 9년째 진행 중이다.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발달장애인은 모두 참여 가능하며, 3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진행 내용으로는 관계 만들기, 필드트립, 감정해방 등으로 장애인이 자기표현과 장애수용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참여자들과의 교류를 위해 2회는 외부기관과 연계해 진행된다,
발달집단동료상담의 신청 및 문의는 유선전화(02-2608-2979)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웹자보나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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