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인 서미화 의원이 오는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서미화의원실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 서미화 의원) 발대식이 오는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열린다.
발대식에는 이학영 국회부의장과 박찬대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비롯해 국회의원과 전국장애인위원회 소속 장애인 당원, 장애계 시민사회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오프닝 영상 시청 후 서미화 전국장애인위원장의 개회선언과 내빈소개, 대회사, 축사,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임명장 수여식과 장애권리 퍼포먼스, 전국장애인위원회 활동계획 발표 후 폐회를 선언한다.
‘장애권리 퍼포먼스’에서는 10만 장애인 당원 시대를 위한 마중물 퍼포먼스와 함께 전국장애인위원회 차원의 정책 전달식이 진행된다.
전국장애인위원회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 순회 간담회 등 장애인 정치세력화를 위한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미화 위원장은 “‘장애인이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10만 장애인당원 시대를 통한 정권교체를 이뤄내 민주주의 회복과 사회대통합에 앞장설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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