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C로 누구나,어디서,쉽고 편리한 의사소통' 주제의 장애인 권익증진 웹툰.ⓒ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교육 현장에서 장애이해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장애인 권익증진 웹툰 5편을 제작,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웹툰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장애 유형별 에티켓·의사소통 방법·유니버설 디자인 등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소재로 총 90편을 제작·보급해 교육현장에서 활용하도록 했다.

웹툰 제작에는 매년 ‘참쌤스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참여하며, 올해는 AAC(보완대체의사소통)‧히어링루프존‧웹접근성 등 5편을 제작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AAC로 누구나,어디서,쉽고 편리한 의사소통(강윤민 교사) ▲북적이는 곳에서도 또렷하게 들리는 히어링 루프존(강세라 교사) ▲모두를 위한 웹접근성(김보미 교사) ▲화면해설이 필요한 순간(조효현 교사)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장애인 보조공학기기(송가람 교사)다.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웹툰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http://www.wefirst.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웹툰 사용 전 사용 신청 링크(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를 제출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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