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다운복지관은 어린이조선일보 창간 88주년 기념 2024년 어린이조선일보 글로벌 미술대회 &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 작품 공모전에서 다운증후군 미술작가 이종석(알베르토)가 입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종석 씨는 다운복지관 평생교육대학을 이용했고 2016년부터 경인미술관에서 정기적인 개인전시회, 성당전시를 활발하게 해으며 2018년 대한민국미술제 특별상 수상, 2019년 대한민국미술제 청년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온라인상으로도 홈페이지(https://www.hello-alberto.com), 인스타그램(alberto_green_note), 유트브(알베르토가 green 그림)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품에 대한 굿즈인 온라인 쇼핑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다운복지관 관계자는 “그림을 통해 장애를 가진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 그리고 사랑의 감동을 전하고 있는 이종석 작가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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