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문화날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스마트폰 영상교실’ 참가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스마트폰 영상교실은 7월부터 9월까지 문화날개센터 교육실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참가자는 원하는 주제의 영상을 기획하고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한 영상 소재를 다양한 편집 방법을 활용해 스스로 영상을 만들어 봄으로써 영상 제작 역량을 함양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서울시 등록 장애인 5명으로, 27일까지 문화날개센터 자립지원팀(02-816-3644)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날개센터 홈페이지(http://cwcil.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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