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사단법인 광림이 발달장애인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현하고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2회 광림발달장애인음악제’를 오는11월 23일 오후 7시 30분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개최한다. 올해 음악제의 주제는 ‘빛이 되는 사랑의 노래’다.
광림은 지난 2017년 4월 제1회 광림발달장애인음악제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에게 무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 바 있으며, 이번 제2회 음악제를 통해 다시 한번 그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에는 골프존파스텔합창단, 온사랑합창단, 사랑나눔중창단 등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으로 구성된 3개 팀이 출연해 합창과 중창 무대를 선사한다.
광림 관계자는 "발달장애인들에게 여가와 문화활동 참여 기회는 매우 제한적인 현실"이 라며 "이번 음악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감동과 어울림의 장으로 장애인문화예술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광림은 광림교회의 장애인 사역과 교육, 복지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2012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광림이레센터 및 광림주간보호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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