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025 SK텔레콤 청소년 행복 AI 코딩 챌린지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장총과 SK텔레콤은 지난 1999년부터 청소년들이 ICT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를 매년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26주년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115명의 장애청소년과 50명의 특수교사가 참여했으며 챌린지 대회와 강연쇼,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올해 대회는 AI 종목 2종목(희망챌린지, 비전챌린지)과 기존 알버트 로봇 카드코딩 1종목(미션챌린지) 총 3종목을 실시했다.
희망 챌린지는 비발달장애유형(시·청각 등) 종목으로 ‘AI를 활용하여 교통약자(노인, 아동, 임산부, 장애인)를 도와주는 방법’을 주제로 에이닷 멀티 LLM A·X(SK텔레콤 공식 프롬프트)와 Cap Cut(AI 영상편집 프롬프트)를 이용해 장애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실현가능한 기술 등을 접목해 장애청소년들의 상상만으로 미래 기술들을 미리 엿보았다.
드림 챌린지는 발달장애유형(지적·자폐성) 종목으로 ‘26년 뒤 AI를 활용해 생활하는 나의 하루’라는 주제로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활용해 이미지 4컷을 생성해 발달장애청소년의 미래 나의 모습을 상상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외 미션 챌린지(알버트 로봇 카드 코딩)는 모든 장애유형 종목으로 경주 문화유산을 대회진행 사전학습을 통해 본 대회 경기판에 나타난 경주 문화유산 구별 및 알버트 이동 경로를 파악해 알버트 로봇 카드 코딩으로 경주 문화유산을 획득하는 경기로 진행됐다.
종목 진행 후 2일 차에는 교사와 학생들은 SK T타워 본사(서울 을지로) 시상식 행사 장소로 이동해 장애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담은 ‘특별 강연쇼’를 실시했으다. 강연자들은 시상식 수상식에 함께 올라 학생들과 기념촬영 및 대상 수상자에게 인사말과 친필 사인이 담긴 수상보드까지 전달하는 추억을 장애청소년들에게 안겨주었다.
시상 결과 비전챌린지 대상(교육부장관상) 김지우, 윤나연(포항명도학교) / 희망챌린지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송예성, 이한(서울삼성학교) / 미션챌린지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박대인, 송현수(전북푸른학교)가 최종 수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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