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도와지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갤러리 라메르 제4전시실에서 설립 18주년 기념 전시 ‘그림으로 만나는 인연 – 소통과 공감’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창작 배경을 지닌 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총 32명의 작가가 참여해 전시 구성을 이룬다.
특히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바람꽃’ 소속 작가들을 초대함으로써 장애·비장애 작가가 한 공간에서 서로의 시선과 감정을 작품으로 주고받는 ‘예술적 교류’가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작품들은 회화와 입체 등 다양한 매체로 구성되며 각자의 삶과 관심을 반영한 창작 세계를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또한 전시에는 중견작가 11명도 함께 참여해 전시의 깊이를 더한다. 세대·배경을 아우르는 다층적 작품 배치는 예술이 가진 확장성과 공존의 가치를 강조하며, 관람객에게 폭넓은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
도와지는 “18주년을 맞아 다양한 창작자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예술이 서로의 감정과 경험을 잇는 매개가 되어 관람객에게 따뜻한 공감의 순간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는 12월 17일 오후 2시 오픈식을 시작으로 6일간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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