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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내달부터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4곳 운영‥취약계층 전액 지원
글번호 3356 등록일 2026-05-21
등록자 새날동대문CIL 조회수 272명
첨부파일



많게는 수천만 원에 달하는 산후조리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4개소 선정을 완료하고 다음달 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서울시와 민간 산후조리원이 협력해 공공 차원의 표준화된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는 전국 최초 민·관 협력형 산후조리원 모델이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이용대상 및 이용료.ⓒ서울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이용대상 및 이용료.ⓒ서울시
표준이용요금은 2주 기준 390만원이며 서울시가 140만원을 지원해 일반 산모의 본인부담액은 250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 다자녀·다태아 등에는 추가 지원을 제공해 이용 문턱을 크게 낮추기로 했다.

서울시는 운영 전문성과 권역별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4개소를 최종 선정했으며, 선정된 곳은 ▲도봉구 ‘마미캠프산후조리원’ ▲양천구 ‘팰리스산후조리원’ ▲강서구 ‘르베르쏘산후조리원’ ▲강동구 ‘퍼스트스마일산후조리원’ 이다.

서울시는 1년간 시범 운영을 통해 각 시설에 운영비 5000만원을 지원하고, 표준요금과 운영 매뉴얼 준수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신청일 현재 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산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6월8일부터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예약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취약계층, 다자녀·다태아 산모 등에게 우선 이용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사전예약 시기, 예약 절차 등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세부 운영 내용은 선정된 산후조리원과 세부 협의를 거쳐 확정되며 구제적인 사항은 6월 초 임신출산정보센터 누리집과 각 산후조리원을 통해 동시 안내될 예정이다.

사업 초기 안착을 위해 해당 산후조리원을 이미 이용 중이거나 사전 예약을 마친 산모를 제외한 잔여실 범위 내에서 예약‧이용이 가능하고 6월 8일부터 선정된 산후조리원에 예약 신청 후 이용하게 되는 산모부터 표준이용요금과 지원기준이 적용된다.

세부 운영 내용이 공지되기 전까지 관련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서울시 건강관리과(02-2133-9486)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수요, 만족도, 서비스 개선사항을 모니터링하고 면밀히 분석해 향후 사업 확대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표준서비스 고도화, 권역별 시설 안배,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강화 등 정책적 보완을 병행해 모든 가정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민간 협력 모델을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기존의 민간 산후조리원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공공과 연결해 이용 부담은 낮추면서도 서비스 품질은 높이기 위한 새로운 방식의 협력 모델”이라며, “출산 가정이 실질적 부담을 덜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울형 산후조리 모델을 선도적으로 구축,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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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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