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 율현공원 책쉼터 전경. ©박종태
【에이블뉴스 박종태 객원기자】서울 강남구 율현공원 책쉼터가 지난 6월 24일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본인증 우수등급을 받았다.
대지 52143.50㎡, 1층 단층으로 건립된 율현공원 책쉼터를 30일 직접 방문해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1층 주출입문은 터치식자동문 1곳으로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였다. 터치식자동문이나 자동문 2곳을 설치하고, 한곳의 앞바닥에 점자블록을 설치하면 모두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주출입문 옆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건물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안내판에는 점자를 읽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기가 설치된 반면, 인적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직원호출벨이 없다.
건물 내부 계단에는 양쪽이 아닌 한쪽의 손잡이에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부착됐다.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은 양호하게 설치됐다.
내부에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등 이동 약자를 한 경사로를 설치해 도서관, 장애인화장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하도록 했다. 여기에 외부에서 내부 장애인화장실 접근을 용이하게 경사로가 설치됐다.
하지만 컴퓨터 및 휴게실, 도서관 책상은 높낮이가 조절되지 않아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불편, 개선이 필요해 보였다.
남녀장애인화장실은 별도로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출입문은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한 터치식자동문이다.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가 설치됐으며, 등받이는 등을 받쳐 주기에는 설치 위치가 조금 높아 보였다.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설치됐다. 세면대 양쪽 손잡이는 휠체어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상하가동식인 반면, 세면대 밑은 배관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 접근을 방해할 것으로 보였다.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설치됐지만,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지 않았다. 점자블록은 남녀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 바닥에 설치돼 있어 개선이 필요해 보였다.
서울 강남구 율현공원 책쉼터 1층 주출입문은 터치식자동문 1곳으로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였다. 터치식자동문이나 자동문 2곳을 설치하고, 한곳의 앞바닥에 점자블록을 설치하면 모두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박종태
서울 강남구 율현공원 책쉼터에는 외부에서 내부 장애인화장실 접근을 용이하게 경사로가 설치됐다. ©박종태
서울 강남구 율현공원 책쉼터 내부 계단에는 양쪽이 아닌 한쪽의 손잡이에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부착됐다.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은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서울 강남구 율현공원 책쉼터 내부에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등 이동 약자를 위한 경사로를 설치해 도서관, 장애인화장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하도록 했다. ©박종태
서울 강남구 율현공원 책쉼터 휴게실 책상은 높낮이가 조절되지 않아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불편, 개선이 필요해 보였다. ©박종태
서울 강남구 율현공원 책쉼터 도서관 책상은 높낮이가 조절되지 않아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불편, 개선이 필요해 보였다. ©박종태
서울 강남구 율현공원 책쉼터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가 설치됐으며, 등받이는 등을 받쳐 주기에는 설치 위치가 조금 높아 보였다.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설치됐다. 세면대 양쪽 손잡이는 휠체어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상하가동식인 반면, 세면대 밑은 배관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 접근을 방해할 것으로 보였다. ©박종태
서울 강남구 율현공원 책쉼터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설치됐지만,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지 않았다. 점자블록은 남녀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 바닥에 설치돼 있어 개선이 필요해 보였다. ©박종태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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