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20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UN 탈시설가이드라인 국내 이행을 위한 입법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장혜영의원실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20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UN 탈시설가이드라인 국내 이행을 위한 입법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장혜영의원실

UN 탈시설가이드라인의 국내 이행을 위한 2개의 법안 제정이 추진될 전망이어서 주목된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20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탈시설장애인연대, 한국장애포럼과 함께 ‘UN 탈시설가이드라인 국내 이행을 위한 입법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장 의원은 “UN장애인권리협약을 비준한 당사국이 협약에 명시된 ‘탈시설’을 단호하면서도 일관되게 추진할 수 있도록 UN이 지침을 제시한 것이 바로 ‘긴급상황을 포함한 탈시설가이드라인’”이라면서 “탈시설가이드라인은 모든 형태의 시설수용을 종식 시키고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자유롭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입버릇처럼 ‘글로벌 스탠다드’를 강조하는 윤석열 정부는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20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UN 탈시설가이드라인 국내 이행을 위한 입법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장혜영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