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는 언제까지 치료라는 이름으로 정신장애인을 가둘 것입니까. 우리를 더 이상 한 명의 사람이 아닌 환자로만 보지 마십시오. 우리도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고 싶다고 싶습니다.”
정신장애인 당사자들과 활동가들은 이같이 외치며,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촌역부터 대한의사협회 후문까지 행진했다.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이하 정신장애인연합회)는 22일 ‘정신질환 등 심리·사회적 장애 당사자 해방선언 권리행동’을 개최했다.
앞서 지난달 26일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는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정신건강복지법)이 심사됐으나, 법사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제2법안소위에 회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