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2026 서울특별시장배 전국파라아이스하키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서울 노원구 동천재활체육센터 빙상장에서 개최된다.
파라아이스하키(장애인 아이스하키)는 하지 장애 등을 가진 선수들이 썰매(슬레지)에 앉아 양손의 스틱으로 얼음을 밀며 이동하고 퍽을 다루는 동계 스포츠로 빠른 속도와 강한 몸싸움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동계 패럴림픽 종목이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9개 팀, 선수단 110여 명을 포함한 총 15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도모하고 선수 간 화합과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김항진 회장은 "파라아이스하키는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종목"이라며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기량을 겨루는 무대가, 시민들에게는 장애인 스포츠를 가까이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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